전체 글39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7주차 이제 마지막 주차가 오게 되었다.지난 몇 주 동안 매주 열정적으로 회의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온 과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멘토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의 최종 발표물을 꼼꼼히 검토해 주셨고, 멘토링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피드백을 전달해 주셨다. 그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고,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리는 취미상자를 기획하게 된 배경, 서비스의 주요 타겟층인 페르소나, 그리고 서비스 플로우와 세부 기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최종 결과물로 완성했다. 결과물에는 지난 6주 동안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회의하며 고민했던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가 아닌, 취업 전 나만의.. 2025. 8. 31.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6주차 이제 마지막 멘토링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였다.피그마를 사용하는 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서로 협업하면서 서로의 것을 가져가서 쓰는 것도 쉬워졌다.피그마를 처음 만질때는 이거 언제 다 배우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배우고 많은 자료들이 있어서 다행이였다. 멘토님은 우리는 시니어를 위해 많이 고민하고 벤치마킹도 많이 한 것 같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셨다.특히 시니어들은 선택지를 많이 주어서는 안되고 UI도 간단해야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모든 것을 덜어냈다고 생각했는데 멘토님들 눈에는 아직도 멀었던 것으로 보였나보다. 조금의 시간이 더 있었으면, 조금의 멘토링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내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 분명히 남았다. AI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2025. 8. 24.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5주차 기본 플로우는 다 잡았기 때문에 이제 UI설계를 시작하였다.피그마를 강의로 배우긴 했지만 실전에서 쓰려니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나는 커뮤니티 분야만 맡았는데도 이 UI들을 설계하기 위해 거의 일주일을 다 쓴 것 같았다. 또 평소 쓰는 피피티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형같은 것도 다 다르게 넣고 다뤄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강의만 봤을 때는 그냥 일반 피피티에서 더 고급버전 느낌이였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어려운 디자인툴이였던 것 같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따라서 커뮤니티 알람 배너들도 만들었다. 또한 시니어들에게는 어떤 리스트가 좋을지도 챗GPT와 함께 여러가지 버전을 만들면서 고민도 했다. 특히 시니어들은 타자가 어렵기 때문에 음성과 이모티콘 등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했다. 앞으.. 2025. 8. 17.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4주차 이번주는 앞으로의 방향과 UI잡는 것을 주로 생각하면서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페르소나와 기능들의 플로우를 잡았고 그에대한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페르소나도 잘 잡았고 기능들의 플로우도 잘 잡았는데, 좀 더 아쉬운 점이나 현재 잘 사용되고 있는 기능들을 알려주셔서 이를 기반으로 고치기로 팀원들과 상의하였다. 또한, 멘토님들이 피그마 사용을 계속 권장해주셔서 피그마를 배우게 되었다. 아직 잘 모르겠고 이것저것 많이 유튜브를 찾아봐야 되지만 온라인으로 서로 소통하게 되면서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유용하다고 느꼈다. 피그마가 무료로 해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지만, 유료면 더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예산에 프로그램을 넣어야 되나 고민이 되기도 하다. 앞으로의 UI들을 만들기 위해 피그.. 2025. 8. 10.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3주차 이번 3주차는 정말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있었던 주였다. 우리 팀은 기획에서 멘토님에서 드디어 회초리를 맞지 않았다. 취미상자라는 시니어 관련 취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멘토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우리팀이 가장 걱정되셨다고 하셨는데, 가장 안심이 된다고 하셨다. 기획에서 피드백을 여러차례 받으면서 회의를 통해 페르소나를 만들게 되었다. 페르소나는 각자 하나씩 만들게 되었는데, 페르소나는 처음 만드는데 주변인들을 기반으로 만들면서 어떤 기능들이 필요한지, 어떻게 앱을 활용하게 될 지 등을 생각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이야기를 하면서 팀원들과 계속 서로 이해를 못하기도 하였고, 서로 뭐라고 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에는 다같이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 회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 2025. 8. 3. [웅진씽크빅X스코프랩스] AI를 활용한 DT 기획자 2 - 2주차 이번 2주차는 많은 좌절감을 계속 느꼈다. 우리 팀의 이름은 디지털 효자로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기획을 하고자 하였다. 각자 아이디어를 한 개에서 많게는 세 개까지 가져왔지만 멘토님에게 거절을 당했다. 우리 팀은 기능부터 생각하고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텔링과 아이템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따끔한 일침을 받게 되었다. 멘토님 덕분에 기획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아이템이며 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도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았고, 멘토님에게는 많은 반박을 듣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좌절을 느끼게 되었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팀원들과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계속 회의를 진행하고 .. 2025. 7. 27.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