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회성, 꼭 길러야 할까요?
강아지는 집 안에만 있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성이 정말 중요해요.
산책 중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만났을 때의 반응은, 어릴 때 얼마나 사회화 교육을 잘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생후 3~12주 사회화 시기를 놓치면 겁이 많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강아지의 태도에 따라 산책이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회화는 어릴 때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성견이 되었을 때는 훈련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니 한번 사회화 교육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생후 3주에서 12주 사이를 일컫는데요. 특히 이때 강아지는 여러 소리와 자극을 통해 사회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과 동물들을 접하는 것도 강아지의 공격성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이 황금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사회화하는 데 조금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강아지의 겁이 많거나 소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12주 이후에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강아지의 사회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를 하면서 사회화하기 전에 준비를 먼저 해야 합니다.
특히 기초 훈련을 필수인데요. 강아지들 사이에서도 보호자의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앉아', '기다려' 등의 기본 훈련은 되어 있어야 교류할 때 편합니다. 특히 콜링 교육이 잘 되어있을수록 사회화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예방 접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기 강아지의 예방접종도 확인해야 하지만, 다른 강아지의 예방접종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사회화 교육을 하는 만큼 강아지들이 걸릴 수 있는 병은 정말 많기에 예방접종을 확인하는 것은 정말 필수입니다.
처음 강아지와 대면을 할 때는 목줄을 착용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특히 상대 강아지에게 공격적으로 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목줄로 강아지의 행동반경을 제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회화 시기에는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여러 강아지에게 둘러싸이는 것보다는 하나의 강아지와 5분 정도 만나고 있는 것이 더 좋은데요. 주변의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강아지는 모방 행동을 잘하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어떻게 친구들을 대하는지 먼저 살펴보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처음 만나는 강아지는 냄새 맡는 것부터 시작해 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냄새를 맡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있으니, 보호자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너무 오래 강아지와 계속 대면하는 것도 강아지에게는 무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잘 냄새를 맡고 왔다면 간식으로 칭찬을 해주세요.
처음부터 애견 카페, 놀이터를 가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많은 강아지가 짖고 뛰고 놀고 있기 때문에 아직 어린 강아지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치일 수도 있고 물릴 수도 있는데요. 특히 많은 강아지가 있는 상황에서 초보 보호자는 자기 강아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싸움을 통해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겁을 먹고 더 이상 강아지에게 다가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겁이 많은 강아지는 계속해서 천천히 다른 강아지와 마주하는 것이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에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과의 교류를 할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에 자취하고 있다면 본집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다가왔을 때 가만히 있거나 냄새를 맡는 행동을 한다면 칭찬과 함께 간식을 주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님을 알려줘야 합니다.
특히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은 더욱 조심해서 이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낯선 사람들이나 강압적인 행동이 트라우마를 자극하거나 새로운 트라우마를 만들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간식을 주면서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은 재밌는 경험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심어줘야 합니다.
강아지 사회화의 가장 중요한 점은 짧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강아지를 마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매일 강아지를 산책시키면서 사람 또는 강아지를 마주치며 인사를 하는 것도 강아지의 사회화 발달에 좋습니다.
사회화 시기에 강아지를 혼내는 것은 오히려 트라우마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항상 칭찬이 기본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사회화는 평생 해야 하는 교육입니다.
어릴 때 다른 강아지와 잘 놀던 강아지도 안 좋은 사건으로 인해 바로 다른 강아지만 보면 짖거나 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당할 뻔한 상황이 있었다면 사회화는 다시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사회화를 못 시켰거나 강아지가 겁이 너무 많아서 보호자가 교육하시는 게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때는 전문 훈련사분께 맡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에는 보호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까지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한번 맡겨보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송이는 애견 카페에서도 잘 노는 강아지였는데요. 시장에 놀러 갔다가 목줄을 하지 않은 개한테 한번 물릴뻔한 뒤로는 다른 강아지만 보면 짖고 공격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일부러 멀리서 지나치도록 하는 연습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사회화 교육을 해놔서 더 이상 안 해도 될 줄 알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송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송이가 다른 강아지들에게 짖을 때는 놀자! 라고 할 때밖에 없었고 애견 카페에 있을 때만 짖었습니다. 이제는 목줄을 차고 산책하고 있는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짖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강아지의 교육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네요.
📍요약
1. 사회화 교육은 평생하는 것
2. 겁이 너무 많다면 전문 훈련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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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해서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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