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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긁고 핥고 벅벅… 가려워하는 강아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by withsongi 2025. 4. 2.

애견 카페에서 노는 송이의 모습

 

강아지가 계속 긁는다면 단순 ‘가려움’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피부염, 기생충,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귀나 턱, 몸통을 반복적으로 긁는다면? 강아지 건강에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강아지가 긁는 이유와 원인별 대처법, 그리고 송이의 실제 사례까지 알려드릴게요.

 

강아지가 자기 몸이나 귀, 턱 주변을 계속 긁으면 신경이 쓰이고 하지 말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죠. 특히 피부가 예민한 아이일수록 더욱 걱정이 커지는데요. 

 

이때 그냥 가려워서 긁는 건가? 라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진짜 긁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놓으셔야 합니다. 그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가려워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를 대부분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알레르기는 음식뿐만 아니라 먼지, 진드기, 식물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음식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닭고기, 유제품, 밀 등이 있습니다. 

 

또한 환경 알레르기로는 봄에 날리는 꽃가루, 집이 보이지는 않지만 날리는 먼지, 이불이나 외부에 있는 진드기,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접촉성 알레르기라는 것도 있는데요. 사람들이 쓰는 세제, 섬유유연제, 산책할 때 만나는 식물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접촉성 알레르기는 이러한 것들에 닿았을 때 강아지들이 귀, 턱, 피부를 긁으면서 가려워합니다.



외부 기생충도 강아지가 가려워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벼룩, 진드기는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강아지들의 털 사이에 숨겨져 있다가 피를 많이 머금은 후에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 강아지들에게는 피부 발진이나 탈모까지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피를 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면 동물병원으로 당장 달려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 집에서 급하게 제거할 경우 진드기를 강아지의 몸과 수직 방향으로 천천히 빼시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피부가 가려워서 긁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건조한 것뿐만 아니라 샴푸가 너무 자극적이었거나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는 것도 강아지의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2~3주에 한 번씩 목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강아지의 피부를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또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된 것일 수도 있는데요.

 

이는 바로 병원에서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말라세지아 감염 또는 세균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피부를 긁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가 계속 붉어지고 분비물이 나온다면 의심하세요. 특히 끈적한 분비물이 나오거나 악취가 풍긴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드문 원인이지만 호르몬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쿠싱 증후군일 수도 있는데요. 바로 내분비계 문제입니다. 

 

쿠싱 증후군은 강아지의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기는 병으로 장기에서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병입니다. 특히 뇌하수체 종양이 있을 때 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증후군이 강아지 피부 가려움의 원인일 수도 있으니 모르겠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병원에 가서 수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피부 가려움은 정말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검사, 피부 검사 등을 병원에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무리 생각해도 알레르기가 의심되신다면 사료나 간식을 바꿔보세요. 

 

저 알레르기 사료나 알레르기의 원인을 제거한 사료나 간식으로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단일 단백질 사료나 저 알레르기 식단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긁는 것 같다면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보습 전용 강아지 샴푸로 바꿔주세요. 또한 저자극 보습제와 오메가-3를 챙겨주는 것도 강아지의 피부 상태를 좋게 만들어 주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진드기나 벼룩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불과 강아지의 장난감과 하우스를 자주 세탁해 주세요. 특히 강아지의 심장사상충 약을 통해 외부기생충을 예방해 주세요.



송이는 피부가 약한 편이 아녔습니다. 어느 날 귀 주변을 엄청나게 긁길래 병원에 데려갔더니 귀에 귀지가 엄청났어요. 그 뒤로 피부가 붉어지고 피부까지 긁기 위해 시작하더라고요. 

 

이유도 모르겠고 알레르기가 원인도 아니고, 피검사도 아무런 증세가 없길래 뭐가 원인인지 정말 모르겠기에 환경을 계속 살펴보았습니다. 장난감이 세탁이 잘 안됐나 싶어서 다시 세탁해 보고 하우스에 들어가 있는 방석도 모두 꺼내서 세탁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도 피부와 귀는 좋아질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특히 귀는 아주 심각해서 귀 청소를 하루에 2번씩 했는데, 송이가 정말 싫어해서 이제는 병원에서만 귀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까 피부도 괜찮아지고 귀도 나아지게 되었더라고요. 나중에 가족들이랑 다 같이 이야기를 해봤는데 송이를 방학에 데려와서 휴학까지 하면서 함께 누나가 계속 옆에 있다가 개강을 통해 누나가 집에 없으니 받은 것 같다고요. 정확한 것 같더군요. 특히 시간이 지난 게 제가 다시 방학해서 집에 계속 있으니까 나아졌거든요. 

 

강아지도 사람의 루틴에 굉장히 신경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말 얘가 왜 아픈 거라는 생각이 드시면 한번 환경이 바뀌지 않았느냐고 생각해 보세요. 강아지가 스트레스 때문에 아플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강아지들이 말할 수도 없으니 계속해서 생각해 보고 환경을 바꿔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가고 사랑스러운 거 아닐까요?


📍요약

1. 알레르기

2. 기생충

3. 건조한 피부

4. 세균 감염

5. 호르몬

6.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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