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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봄철 강아지 진드기·벼룩 예방 꿀팁 총정리! 산책 전 꼭 확인하세요

by withsongi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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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벼룩 예방

강아지 진드기, 벼룩 예방 필수!

봄철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산책 시 강아지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요.

진드기와 벼룩은 피부 질환부터 감염병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송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대처법과 효과적인 방지 방법을 알려드려요

 

강아지는 산책을 매일 하는데요. 봄철에는 진드기와 벼룩을 주의해야 됩니다. 봄에는 해충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진드기 걱정을 해야 하는데요. 한번 진드기와 벼룩을 물리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진드기는 산책 중에 나무 주변에서 붙을 수 있는 해충입니다. 풀숲에서도 붙을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은 털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됩니다. 특히 피부에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성까지 있는 해충이에요. 벼룩은 다른 동물이나 환경을 통해서 옮게 되는데요. 특히 강아지 몸에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되는 해충입니다.



봄에 더 조심해야 되는데요. 그 이유로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겨울에 잠잠했던 해충들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또한 겨울에는 강아지들의 산책도 줄어들다가 봄에 산책량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꽃들도 피게 되면서 강아지들이 풀숲 주변에 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봄에는 벚꽃 시즌이기 때문에 풀숲이나 공원에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야외 동반 카페에 가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예방을 위해서 먼저 해충 방지제를 쓰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충 방지제는 크게 스팟 형과 목걸이형이 있습니다. 스팟 형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목 근처에 톡 두드려주면 됩니다. 간편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 해줘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목걸이 형은 장기간 지속되고 강력하지만,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자극적일 수 있단 단점이 있습니다. 



산책 후에 털과 피부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드기나 벼룩이 잘 붙을 수 있는 부위를 꼭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귀 뒤, 목덜미, 다리 사이, 배 주변을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털 안쪽까지 살펴보시면서 붙은 벌레가 없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이때 확인해야 나중에 큰 진드기를 발견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자주 빗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벼룩은 특히나 털 속에 잘 숨어있기 때문에 빗 중에서 가장 촘촘한 빗으로 빗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죽은 털은 빗겨주는 느낌으로 매일 점검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매일 빗질을 하게 되면 마사지도 되고 강아지들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봄에는 강아지들의 침구와 장난감들을 한번 세척해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강아지들이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은 최소 주 1회 정도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주 쓰는 장난감이나 하우스는 세균과 벼룩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세탁하는 것이 힘들다면 소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집 주변에 벌레들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들에게는 안전한 해충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해충이 있을 수 있는 베란다나 현관 주변을 잘 청소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환기를 자주 하고 물 고인 곳이 없게 만들어서 곰팡이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진드기나 벼룩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과도하게 귀 주변이나 목덜미를 긁는다면 병원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피부 발적이나 검은색 점도 벼룩이나 진드기일 수 있으니 봄에는 조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진드기나 벼룩은 감염병의 위험도 있으니 집에서 제거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최대한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해충방지제는 1년 내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벼룩과 진드기는 3월에서 11월까지가 활동기간이지만, 실내 온도가 높거나 집안에 벌레가 있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해충이 강아지에게 붙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신발이나 옷에 묻혀서 들어오거나, 창문과 환기구를 통해서 유입될 수도 있으니 정말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1년 내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진드기나 벼룩은 특히 사람도 옮을 수 있습니다. 벼룩은 사람도 무는 해충이에요. 진드기는 라임병과 바베시아증을 유발할 수 있고, 벼룩은 빈혈, 피부염, 기생충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드기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함께 산다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다른 반려동물(고양이 등)이 있다면 더욱 위험할 수도 있으니 정말 주의해 주세요. 



진드기와 벼룩을 급하게 응급처치하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진드기와 벼룩을 먼저 구분하셔야 돼요. 특히 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붙어서 피를 빨고 있어요. 점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벼룩은 강아지가 심하게 긁거나 발작처럼 행동해요. 

 

진드기는 진드기 머리 가까이에 핀셋을 최대한 밀착시켜서 천천히 수직으로 들어 올려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벼룩은 촘촘한 벼룩 빗으로 빗에 벼룩이 잡히자마자 따뜻한 물에 담가 죽이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송이는 산책을 나갈 때 목줄에 해충 방지제를 끼고 나갑니다. 산 주변에서 산책하기 때문에 날벌레도 많고 어릴 때 작은 벌레들이 털 속에 숨어 있는 걸 목욕할 때 보고 기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반드시 해충 방지제를 목에 걸고 나가요. 최근에는 순한 해충 방지제도 많으니 강아지들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송이는 피부가 예민해서 유명한 해충방지제도 잘 안 맞았어요. 그래서 순한 걸 찾느라고 오래 걸렸답니다. 봄마다 송이는 피부가 예민해서 다른 벌레들이 있기만 해도 간지러워하고 계속 긁어서 병원에 가서 레커차라는 쓰는 경험도 자주 있었어요. 봄에는 해충을 정말 조심하시길 바래요.


📍요약

벼룩과 진드기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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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해서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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