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치를 안 하면 치석과 입냄새, 심지어 스케일링 비용까지 수십만 원이 들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강아지 양치가 왜 중요한지, 제대로 하는 방법, 주의사항, 대체 가능한 꿀템까지 실사례와 함께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우리 강아지 송이의 실제 경험도 담았으니, 초보 반려인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강아지 양치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의 스케일링 비용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이쁜 아이들이 뽀뽀를 해줄 때 입냄새가 나서 가끔 측 하는 경험 다들 있으시지 않으시는가요?? 이 모든 것이 양치 하나로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양치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강아지의 사랑을 받을 때 강아지의 입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 입냄새의 원인은 치석입니다. 아니면 잇몸 염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많은 강아지가 충치가 생기게 되고 잇몸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심지어 입속 세균이 전신에 퍼질 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 꼼꼼하게 양치하는 법에 배워야 합니다.
강아지들에게 들어가는 병원 비용은 만만치 않은데요. 심지어 스케일링 비용까지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파지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스케일링 비용을 알려드릴게요. 스케일링은 관리를 잘했을 경우 5만원이지만 마취에서 X-ray까지 포함된다면 100만원도 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약 처방에 치주염 관리 등 수많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양치를 조금 더 했다면 없었을 돈이 나가게 되는 것이니 조금 더 양치의 중요성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양치하게 되면 강아지의 식욕과 행동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무언가 불편하거나 행동이 예민해질 때 많은 경우가 입안하기가 불편할 때입니다.
건강한 입 안 상태는 반려견의 상태와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해서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식욕이 가장 크게 좌우될 때는 이빨이 불편할 때입니다. 이빨이 불편할 때는 식욕이 크게 저하됐죠. 그러면 모든 활동이 정지됩니다. 따라서 양치하는 법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강아지 전용 칫솔과 강아지 전용 치약, 보상용 간식이 필요합니다. 급하다고 사람용 치약을 쓰시면 위험해요! 특히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고기류인 닭고기, 소고기처럼 기호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칫솔은 모가 부드러워야 하며, 원통형이고 작아야 어금니까지 충분히 닦아줄 수 있습니다. 소형견인 경우 사람의 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강아지들에게 치약이 맛있는 간식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강아지들에게 추리를 주듯이 손에 치약을 묻혀서 핥아먹을 수 있도록 손에 짭니다. 그리고 천천히 입 주변을 만집니다. 바로 치약과 칫솔을 들이대서 이빨을 만지면 이제 강아지들은 칫솔을 기겁하게 되고 많은 물림을 당할 수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조심조심 시도하세요.
입술과 입 주변을 손으로 만지면서 치약과 함께 익숙하게 한 뒤 칫솔로 양치를 시도하면 됩니다. 먼저 입을 벌리지 않고 살짝 입술을 들어 올려서 안쪽으로 칫솔을 넣어서 사용합니다. 대각선을 유지한 채 칫솔을 사선으로 넣어 살살 원을 그리면서 닦습니다. 최소 주 2회는 해야 치주염, 구취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양치할 때 주의 사항으로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됩니다. 강아지 전용 치약은 강아지들이 핥아먹는 것으로 생각까지 하고 나온 것으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은 치약을 먹게 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치약 성분과 주의 사항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양치하는 도중에는 입을 강제로 벌리거나 누르면 안 됩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와중에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완전히 안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 다시 좋아하게 만드는 법은 더욱 어려우니 처음부터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피가 난다면 바로 양치를 중단하고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진찰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조심해도 강아지의 잇몸은 약하고 우리는 칫솔을 이용하기에 얼마만큼의 힘이 사용되었는지 예상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피가 나거나 강아지가 많이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중지하고 확인을 한 뒤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안 좋은 경험 1번이 생기는 것은 좋은 경험이 10번 생기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건강에 직결되는 행동, 습관은 강아지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대해주세요.
만약 양치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안 좋은 경험이 있거나 입에 칫솔 같은 것이 들어가는 게 싫은 아이들도 많죠. 이런 아이들은 치아 관리용 껌, 물, 치과 스프레이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 제품 등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구강 건강을 챙길 수도 있죠. 최근에는 많은 좋은 제품들이 나왔지만 비해 못한 것이 대부분이고 양치의 대체용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 집 송이는 어릴 때부터 이빨을 만지는 둔감화 교육을 했습니다. 따라서 양치하는 데 큰 거부감은 없었어요. 하지만 칫솔이 입에 들어가니까 그때부터 이빨을 만지는 등의 행동을 조금씩 거부하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치약을 송이의 선호도에 맞춰 닭고기 맛으로 바꾸고 칫솔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치약을 이빨에 만지는 것부터 시작했더니 그 이후부터는 칫솔이 들어가도 양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이는 일주일에 3번 양치를 하는 것과 매일 치아 관리용 껌을 먹는 것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우리 집 강아지는 2살이지만 스케일링도 아직 한 번도 안 했고 치석도 별로 없어서 양치와 치아 관리용 껌으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 요약
| 중요성 | 치석, 치주염, 입냄새 → 스케일링 100만원 |
| 준비물 | 강아지 전용 칫솔, 치약, 간식 |
| 주의 사항 | 사람용 금지, 출혈시 동물 병원 방문 |
| 대체 방법 | 치아 관리용 껌, 스프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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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해서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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